본문 바로가기
Marketing

메타 태그 (Meta Tag)를 통한 SEO 방법? - 심코딩

by 심코딩 2022. 8. 31.

저와 같이 티스토리 혹은 네이버 블로그등을 만드시는 분들은 아마 모두들 높은 조회수, 높은 트래픽으로 인한 경제적 이득을 꿈꾸고 있고, 희망하고 있을 겁니다. 이 목표들을 이루기 위해 많은 블로거들은 사람들이 어떠한 것에 관심이 있으며, 어떻게 해야 사람들 눈에 잘 띄일까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실제 사람들의 눈에 잘띄는것도 좋지만, AI의 눈에도 잘 띄어야 합니다. 이번에는 우리가 웹브라우저들에게 우리의 홈페이지를 소개하게 해주는 메타 태그 (Meta Tag)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타 태그 (Meta Tag) 란 무엇인가?

 

웹브라우저 자체는 인간들과 다르게 눈으로 웹서핑을 하며 원하는 주제의 웹사이트를 찾을 수 없다. 따라서 우리가 각각의 태그를 본인들 홈페이지에 삽입함으로써 웹브라우저가 해당 웹사이트가 어떠한 종류의 웹사이트인지, 어떤 컨텐츠를 갖고 있는지를 제공하고, 분류를 할 수 있게 합니다.

 

이러한 메타태그는 HTML을 이용하여 삽입을 할 수 있으며, HTML 문서 내에서 <head> 와 </head> 사이에 배치를 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웹사이트의 시각적인 부분에서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검색엔진에서 우리의 웹사이트를 어떻게 표시될지를 결정 합니다.

 

메타 태그 (Meta Tag) 사용 방법은?

 

그렇다면 이러한 메타 태그를 어떻게 넣을 수 있는걸까요? 앞서 말했듯이 HTML 편집을 이용하여 삽입을 할 수 있습니다. <head>와 </head>사이에 넣어주면 되며, 속성마다 코드는 모두 다릅니다. 제일 대표적인 속성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Meta Code -->
<meta charset="UTF-8">
<meta name = "description" content = "메타태그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meta name = "keywords" content = "메타태그, 심코딩"
<meta name = "author" content = "심코딩">

 

HTML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설명을 하자면,

 

<meat charset = "UTF-8"> 같은 경우는 가장 기본적인 메타 태그 이다. 이는 쉽게 말해 전 세계 모든 문자를 표현할 수 있게 해주는 유니코드라고 생각을 하면 된다. 티스토리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모든 블로그에 삽입이 되어 있습니다.

 

<meta name = "description" content = "..."> 을 삽입 한다면 브라우저가 해당 글의 요약부분을 content 내의 내용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티스토리 같은 경우는 자체적으로 처음 두줄, 마지막 두줄 정도가 description 속성에 적용 됩니다.

 

<meta name = "keywords" content = " ..."> 는 웹브라우저에게 해당 컨텐츠의 키워드를 알려주는 속성입니다.

 

<meta name = "author" content = "..."> 는 누가 작성을 했느냐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여러가지 속성들이 존재하며, 이를 통해 해당 웹사이트의 최적화를 더욱더 발달 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은 AI가 우리의 웹사이트를 발견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메타 태그 (Meta Tag)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쉽게 다시 한번 말하자면 우리의 웹사이트는 인간들이 보는 것이지만 결국은 기계가 소개를 시켜주어야 인간이 볼 수 있기 때문에 기계가 우리의 웹사이트를 더 쉽게 발견하게 해준다고 생각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