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마케팅 (Email marketing) 시작하기! - 액티브 캠페인 (active campaign)

저번 포스팅에서는 이메일 마케팅이 어떤것인지, 장단점이 무엇인지 확인해 보았다.

이메일 마케팅 (Email Marketing) 이란? - 디지털마케팅

 

오늘은 그렇다면 이 이메일 마케팅을 어떻게 시작을 해야하느냐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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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메일 마케팅을 진행을 할 때 우리가 원하는 기능은 크게 3가지 일것이다.

• 한번에 대량의 이메일을 내가 원하는 타겟에게 발송
• 타겟을 세분화 시켜 리스트업
• 자동 이메일 발송 

이것들을 만약 우리가 수동으로 한다면 오류도 많을 것이며, 굉장히 많은 시간이 들 것이다. 이러한 시간들을 모두 줄여주고 효과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해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이메일 마케팅 플랫폼 (Email Marketing Platforms) 들이다.

 

굉장히 다양한 플랫폼들이 있지만 오늘은 액티브 캠페인 (Active Campaign) 이라고 하는 플랫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Email Marketing, Automation & Small Business CRM | ActiveCampaign

액티브 캠페인이 다른 플랫폼에 비해 가지는 장점들은 아래와 같다.

• UI가 굉장히 직관적
• 도식화를 통해 간단한 마케팅 자동화 시퀀스 
• 굉장히 저렴한 가격 (14일 무료 트라이얼 / 500명 이하 주소 기준 월 $9)

사실 이메일 플랫폼이라는게 굳이 여러개를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한개라도 잘 쓰고 익숙해진다면 상관이 없기 때문에 나는 개인적으로 얼마나 사용하기가 편한가, 얼마나 저렴한가를 많이 생각을 하는데 액티브 캠페인만한 플랫폼은 없다고 본다.

 

기본 회원가입 및 사용방법

이메일 마케팅은 다른 마케팅과 마찬가지로 처음 시작하면 굉장히 막막하지만 사실 막상 시작하면 정말 별거 없고 오히려 다른 방법들보다는 굉장히 간단하다. 액티브 캠페인도 마찬가지로 처음에만 이게뭐가 뭔지 헤맬뿐이지 정말 한 일주일만 사용해봐도 이 간단하고 효율적인걸 왜 지금까지 안사용했는지 후회할 것이다.

 

먼저 회원가입 절차이다. 

 

먼저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들어간다.

https://www.activecampaign.com/

Email Marketing, Automation & Small Business CRM | ActiveCampaign

 

메인 화면에서 ID로 사용될 이메일을 입력, Start your free trial을 클릭한다.

 

개인 정보들을 입력.

 

얼마나 많은 연락처가 있는지, 직원수가 몇명인지, 어떤 분야의 산업인지 선택

 

그러면 이제 이런 메인 화면이 나오게 될 것이다. 먼저 화면 중간 파란색 버튼인 Creat an automation을 클릭해본다.

 

Start from Scratch 를 누르면 빈공간에서 이제 시작을 하게된다.

앞서 말한 도식화를 시작하게 되는데 쉽게 말해 의사결정 트리를 만들어서, 

 

고객이 A하면 B라는 이메일을 만든다

 

와 같은 공식들을 만들어 두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Start from Scratch를 누르고 나면 이렇게 Trigger를 선택하는 것이 있는데 

즉 고객이 어떤 반응을 하길 원하느냐 이다. 만약 단순히 이메일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길 원하면 중간에 Clicks a link in an email을 눌러주면 된다.

 

그 다음은 Action Options를 선택해주게 되는데 대게 Campaign을 클릭해주면 문제없다.

 

물론 이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주소를 등록해두어야 한다. 맨왼쪽 메뉴탭 두번째에 Contacts에서 클라이언트들의 주소를 가져와야 한다. 만약 Hubspot과 같은 마케팅플랫폼을 이용한다면 이미 등록이 되었으니 가져오면 된다. 만약 없다면 일일이 직접 입력을 하는 방법도 있고, csv파일을 import해서 가져올 수 있다.

쉽다면 정말 쉽게도 사용할 수 있고, 정말 깊게 파고드려면 깊게도 사용할 수 있으니 좌측 메뉴부분을 시간날 때 한번씩은 모두 쭉 훑어보길 바란다. 또한 첫 사용자를 위한 도움말도 제공하고 있으니 처음엔 해당 부분을 통해 기본적인 틀은 알고 시작하는게 더 효율적일 것 같다.